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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기구 띄우고, 그리스 신전 세우고 …
점점 스케일 커지는 럭셔리 브랜드 크루즈 컬렉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산맥의 사막에서 원시(Sauvage)와 야생(wild)을 주제로 선보인 디올 2018 크루즈 컬렉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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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뜨는 복고 패션, 아무나 입기 힘드네
올해 ‘최신’ 트렌드를 쫓고자 한다면 1970~80년대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이라도 다시 한번 돌려보는 게 좋겠다. 무슨 말이냐고? 올해 패션계의 키워드가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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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, 첨단유산으로 문화재 향유의 새로운 전기 마련
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의 마지막날 화서문광장에 몰린 구름 인파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과 수도권의 밤하늘을 화려한 빛과 소리의 미디어페스타로 수놓은 ‘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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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리 잃었지만 용기 잃지 않아” 무대에 선 ‘불가능한 여신’
━ ‘황금 다리 모델’ 로렌 바서 ‘황금 다리 모델’. 미국의 패션모델 로렌 바서(35)를 수식하는 말이다. 그는 실제로 무릎 아래 두 다리에 황금 의족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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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려워해야 할 것은 어려움이 아니라 지루함" 70살된 몽클레르의 선언 [더 하이엔드]
‘패딩계의 명품’을 찾는다면 단연 이 브랜드, 몽클레르(Moncler)가 떠오른다. 몽클레르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. 보온성을 우선시해 두툼해질 수밖에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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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왕도 늘 입던 영국민 재킷, 7번 협업한 알렉사 청 인터뷰 [더 하이엔드]
영국의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옷이 있다. 왁스 재킷으로 유명한 ‘바버’다. 1894년 창립자 존 바버가 어부·선원을 위해 표면에 기름을 발라 방수 효과를 낸 원단으